<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카드 이틀째 약세, UBS 실적전망 하향
입력2003-08-19 00:00:00
수정
2003.08.19 00:00:00
조영훈 기자
LG카드(32710)가 UBS증권의 실적개선 지연분석에 영향을 받아 이틀째 약세를 기록했다. UBS증권은 LG카드의 실적개선이 내년 2분기 이후에는 가능하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19일 LG카드는 전일보다 600원(3.30%) 하락한 1만7,600원을 기록했다.
UBS증권은 이날 LG카드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1만7,4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중립2`를 유지했다.
UBS증권은 LG카드의 2분기 손실이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것이며 3분기에도 연체율이 진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