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짓는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 295가구를 분양 중이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6~지상38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92~273㎡(이하 전용면적 기준) 295가구, 오피스텔 32~84㎡ 332실과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800만원선.
청계천∙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된다.
공사 중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가 가깝고 국립의료원ㆍ충무아트홀 등의 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주변에는 왕십리 뉴타운이 들어서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ㆍ실내골프연습장ㆍ라운지 등을 갖춘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되며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컨퍼런스룸ㆍ비즈니스룸ㆍ파티룸ㆍ북카페 등도 갖추고 있다.
오는 2014년 12월 입주 예정. 157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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