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브로드밴드, 美 퍼스트데이터와 제휴키로
입력2011-07-19 11:39:20
수정
2011.07.19 11:39:20
SK브로드밴드가 세계 1위 전자결제 업체 퍼스트데이터와 ‘재난복구(DRㆍDisaster Recovery)센터’ 구축과 전자결제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DR센터는 퍼스트데이터의 전자결제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구축된다. 또 전자결제 부문의 제휴는 SK브로드밴드의 ‘B큐브’ 서비스를 전자결제시스템 분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B큐브는 전자지불결제 외에도 인터넷ㆍ전화 등 통신 서비스와 신용카드결제(VAN)ㆍ보안 서비스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밖에 양사는 전자결제 서비스와 관련된 신기술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퍼스트데이터는 전자지불결제 시장에서 세계 1위 사업자로 전 세계 35개국에서 620만개의 가맹점과 10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