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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3돌 각계 축하 메시지

박관용 국회의장 서울경제신문 창간 43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60년 8월 1일 한국 최초의 경제지로 창간된 서울경제신문은 그 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폐간 당한 후 88년 민주화와 더불어 복간된 서울경제신문의 역정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 이런 전통을 가진 서울경제신문이 21세기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서울경제신문이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처방으로 우리나라가 경제가 나아갈 길을 올바르게 제시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창간 43돌을 맞은 서울경제신문은 물론 임직원과 독자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건 총리 지난 1960년 우리나라 최초의 일간경제신문으로 창간되어 우리 경제의 성장과 궤적을함께 해온 서울경제신문이 오늘로서 창간 43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반세기 가까이 서울경제신문은 우리 국민이 국내외 경제 흐름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 건강한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선도역을 다해 왔다고 믿습니다. 21세기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이제 서울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세계경제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예리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디지털 경제의 흐름을 내다볼 수 있는 더욱 충실한 보도를 통해 새로운 경제흐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시각을 넓히고 국민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바라 마지 않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창간 43주년을 맞이한 서울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창간 이래 지난 43년간 우리 경제의 성장과 같은 궤도에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 분석으로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국민경제에 대한 애정과 용기있는 정론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해온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생산적인 비판과 균형 잡힌 대안을 제시해 우리 경제가 국민소득 2만달러를 이룩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합니다.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경제지 서울경제가 창간 4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경제는 창간이래 빠르고 정확한 경제기사를 통해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경제 정보를 전달해 주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으로 우리 국민과 국가경제가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선진경제 진입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정재 금감위원장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경제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1961년에 창간되어, 우리경제와 고락을 같이하며 경제발전과 여론을 선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경제신문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여건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감지하고, 이를 널리 알려주는 경제나침반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우리 나라 최초의 종합경제지로서 우리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경제는 과거 개발연대를 넘어, 21세기 선진경제도약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선진경제의 성장동력은 기술혁신과 시장개혁을 통해 형성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울경제가 균형잡힌 비평을 통해 기술혁신과 시장개혁을 위한 국민적 역량 결집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믿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 서울경제신문은 그동안 우리경제와 고락을 같이 하면서 시장질서를 존중하는 객관적인 보도로 경제성장에 이바지해 온 정론지입니다. 경제의 흐름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앞서 내다보는 혜안은 우리경제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견인차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의 급속한 변화상을 반영하는 경제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바라며 우리경제를 선도하는 경제전문지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손길승 전경련 회장 서울경제 창간 4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서울경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전문지로서 오랫동안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신문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정평이 난 서울경제의 명성은 43년의 연륜과 서울경제 기자들의 투철한 기자정신에 의해 가능했던 것으로 높게 평가합니다. 물론 오늘날 이러한 성과와 발자취를 남기게 된 데에는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경제 전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경제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며 발전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창성 경총 회장 서울경제신문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60년 창간이래 신속럭平ㅗ?보도와 경제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안을 적극 제시하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이 바탕이 되어 서울경제신문은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로 확고한 자리 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동안 축적된 역량을 토대로 경제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하며 서울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서울경제신문은 그 동안 실물경제의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내 기업인들에게 필수적인 정보원으로 자리잡았으며, 또한 기업인의 의견을 지면에 충실히 반영해 경영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소중해 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서울경제신문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경제흐름의 맥을 정확하게 짚는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뉴스를 통해 기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데 앞장 서 주기를 기대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국내 최정상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영수 기협중앙회 회장 항상 올바른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보도해 중소기업계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주도해온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활력이 넘치고 희망과 의욕이 솟아나는 서울경제신문은 전문 경제지로서 그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특히 중소기업 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290만 중소기업인을 대표해 올바른 언론창달에 앞장서 온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3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가오는 디지털 정보화시대에는 더욱 새롭고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해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라며 올바른 여론조성을 위한 길잡이가 되는 서울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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