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경제硏, 가계 부채상환비율 사상 최고치 기록

가계 부채상환비율이 지난 1.4분기에 26%에 육박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하나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의 가계 부채상환비율은 25.9%로 직전 최고치인 작년 평균 23.9%에 비해 2.0%포인트가 상승,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부채상환비율의 급상승은 가계의 구매력과 소비를 떨어뜨리면서 내수침체를 부추기고 있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분석됐다. 가계 부채상환비율은 주택담보대출 상환금액 등 가계의 부채상환 금액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것. 가계의 부채비율은 지난 93년 이후 약 15% 수준을 유지해왔으나 가계부채가 급증한 지난 2002년 이후 20%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