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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대림산업

편리·건강한 '쉼'이 있는 공간 구현

지난해 12월 입주한 구리인창 2차 e-편한세상은 고급스러운 조형의 중앙분수대를 설치해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

전주 '서신 e-편한세상'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편한세상을 경험(experience)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건축 전문가들이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구현해 낸 최고의 아파트를 경험하라는 뜻이다. 대림산업이 말하는 최고의 아파트란 아파트의 본질적인 가치인 ‘쉼’을 가장 잘 구현한 아파트를 말한다. ‘e-편한세상’이 구현하고자 하는 쉼은 ‘편리한 쉼’, ‘건강한 쉼’, ‘문화예술이 있는 쉼’을 말하며, 이 3가지 쉼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이다. 먼저 ‘편리한 쉼’은 편리하고 안전한 삶, 윤택하고 즐거운 삶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생활공간을 구현해 내는 것을 말한다. 입주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내부구조, 홈 네트워크를 활용한 디지털 인테리어, 무인경비시스템, 단지 입구 차량통제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은 물론이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과 마을문고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일컫는다. ‘건강한 쉼’은 ‘e-편한세상’이 지난 2001년 11월부터 시행해온 ‘건강아파트(Healthy APT) 만들기’로부터 시작된다. e-편한세상은 ‘생태계(공기, 빛, 음, 물, 열), 자원절약, 운동, 위생, 안전, 유지관리, 서비스’ 등 6가지 분류항목에 대한 기술을 업그레이드 했고, 이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화예술이 있는 쉼’은 입주 고객들의 생활 속에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을 말한다. ‘e-편한세상’은 대림미술관 및 재즈공연, 대림 주택문화관 관람 등의 입주민 초청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 전 지역별 문화예술정보를 안내해주는 오렌지 문화레터를 분기마다 발송하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은 인테리어 역시 차별화를 꾀하고자,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전문가 중 한 사람인 마영범 작가와 손잡고 ‘한국적 정서를 강조한, 생태학적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도했다. 이는 집이라는 공간에 우리 정서에 부합하는 생태학적인 인테리어 요소들을 적용, 우리 삶의 정체성 또는 우리의 주거문화의 사랑스럽고 화목한 모습을 디자인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생태학적 디자인이란 ‘보다 인간중심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디자인하는 형태’를 말하며, 여기에 한국의 전통문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한국적인 라이프스타일, 기능성과 공간감을 창출하는 디자인 등 4가지 특징을 담았다. ‘e-편한세상’의 자연과 실용주의로 결합된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실제 우리 이웃들의 생활이 잘 묻어나는 스토리 디자인(Story Design) 형식으로 인테리어를 표현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포커스] 5월 남양주에 1,302가구 공급 대림산업은 오는 5월에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517번지 일대에 ‘양지 e-편한세상’ 1,3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평형은 25평형 44가구, 34평형 712가구, 41평형 272가구, 47평형 236가구, 57평형 38가구 등 20~50평형대가 있다. ‘양지 e-편한세상’은 사업지 인근에 초등학교ㆍ중학교가 인접하고 인근 철마산 조망이 양호해 교육환경 및 자연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등 생활편의시설 등이 설치되고,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해 오남읍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단지 편의시설이 제공될 계획이다. 단지 가까이 62만3,000평 규모의 진접택지개발지구(62만3,000평 규모)가 있어서 오는 2008월 12월까지 12만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별내택지지구(2만1,000가구) 및 장현지구(1만 가구)등 관내에 대규모 아파트타운이 지속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양지 e-편한세상’은 47번 국도를 이용하면 접근이 용이하고, 오남우회도로의 개통, 진접~오남~대성리도로(올해 개통예정)의 확장 등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031)569-6000 [대표단지] '문화예술 있는 쉼터' 제공 자랑 대림산업이 최고의 ‘e-편한세상’으로 꼽는 단지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있는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이다. 지난해 12월에 준공된 단지로 지하1층~지상 15층 아파트 10개 동, 총 6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지 면에서 보면 자연생태형 하천으로 변모한 전주천과 삼천천 두 개의 수변공간이 하나로 모이는 터에 자리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복합구성으로 세련미를 높였고 3~4베이 구조로 두 하천의 조망 및 채광ㆍ통풍을 극대화 했다.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의 가장 큰 특징은 부채살 광장, 단지 분수대 등에 미술 조형물을 배치함으로써, 입주민에게 ‘문화예술이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는 것. 지역 특성과 정서에 맞는 작가들의 조형예술품을 배치, 단순히 준공 승인 목적의 단지 내 조형물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난의 모양을 본 떠 한국의 전통색채 타일을 입힌 ‘난’, 스테인리스스틸로 사과 모양을 표현한 ‘애플가든’ 등의 조형물은 ‘e-편한세상’이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문화예술이 있는 쉼’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이 밖에 소나무ㆍ벚나무 가로수와 벽천이 어우러진 길몰이 마당, 쌈지쉼터, 단지 외곽의 천변 건강산책로 등의 조경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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