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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내년부터 공격적인 영업전략 실시

KT&G가 내년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 것으로 예상돼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KT&G는 내년부터 인삼공사를 중심으로 건강식품부문에서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악재를 모두 반영한 상태라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KT&G는 내년 대중형 건강식품 브랜드 출시와 중국 현지 인삼공사 법인에서의 생산∙판매, 홍삼 화장품 출시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조직슬림화와 손자회사인 KGC판매의 자회사 전환 등 변화속도도 빨라 내년은 이런 전략들이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악재를 ‘선반영’한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라고 분석됐다. 송 연구원은 “현재 KT&G의 주가는 담배시장의 축소와 시장점유율 하락과 같은 악재를 모두 반영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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