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미시간주 `현대車 R&D센터유치` 稅등 지원

미국 미시간주 일부 지역이 현대자동차의 연구개발(R&D)센터 유치를 위해 대폭적인 세제 혜택 등 파격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5일 자동차전문 주간지인 오토모티브 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시간주 워시트너 카운티내에 있는 슈페리어 타운십은 현대차 미국법인의 R&D센터 유치를 위해 앞으로 12년간에 걸쳐 50%에 달하는 세금 경감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 미 법인은 이를 논의하는 공청회에 참석, `현대차 아메리카 테크니컬 센터`라 불리는 R&D 본부를 60에이커 규모로 설립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타운십 관계자가 전했다. 현대차는 미시간주와 앨라배마주를 R&D센터의 유력한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