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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 IR] 블루코드

“도레미미디어의 인수를 통해음악콘텐츠 제작과 온라인·오프라인유통까지 책임지는 대표적인 종합 음악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최근 음원관련업종에서 대표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블루코드의 강대석 사장은 블루코드의 성장성을 자신했다. 음반시장의 침체와 불법 온라인 다운로드 등으로 침체를 겪어왔던 음원관련업체들은 7월이후 불법 다운로드가 금지됨에 따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블루코드는 음원관련 업체중 제작과 유통의 수직계열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평가받고 있다. 블루코드는100% 자회사인 뮤직시티가 온라인상에 450만의 회원을 확보하고있으며, 이외에도싸이월드, 엠파스 야후등25개의 주요포털과제휴, 온라인음악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 5월말부터 다음을 통해 음악검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음반제작기획사인 도레미 미디어를 인수함으로써 그동안 유통분야에 국한돼 있던 사업영역을 음원 제작으로까지 확대했다. 결국 도레미미디어를 통해 신규 제작된 곡을 뮤직시티의 유통망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 홍보 및 판매하고 반응이 좋은 곡들은 앨범으로 제작 오프라인 시장에 내놓아 기업 입장에서는 3차에 걸친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이 시스템에 대해 “음반산업이 지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에 따른 시너지를 극대화한 국내유일의 비즈니스모델” 이라고설명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올해 최고 인기앨범인 그룹‘SG워너비’의신작 앨범으로 올해 이 회사에 40억원의 수익을 가져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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