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26일에는 서울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 김동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면호 서울시 복지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랑의 열매 연예인봉사단 1기 출범식을 가졌다.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에 참여하는 연예인 봉사단 1기의 주요 단원은 김수로, 김사랑, 데니안, 박재범, 서신애, 엄기준, 장혁, 채림 등이며 입술프린팅과 친필 사인의 초상권 사용에 대한 승인서를 작성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초상권을 활용하여 공익연계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각 연예인의 이름으로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협력 협약을 서울 사랑의 열매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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