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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수산물 판촉행사 풍성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다양한 수산물 판촉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6월3일까지 `제주도 특산물전'을 갖고 제주 순살갈치(1㎏, 9,800원), 제주 삼치(1㎏, 8,500원), 옥돔(7마리, 1만2,0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법성포굴비(2.2㎏, 5만5,000원)와 서해안 활꽃게(100g, 6,900원), 볶음용 멸치(400g, 4,500원)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미아점은 31일부터 6월6일까지 `바다의 날 수산물 대축제'를 갖고 수산물의 가공방법 별로 테마매장을 구성해 다양한 수산물을 판다. 제주도에서 직송한 오분작(전복의 일종, 100g, 7,500원), 된장박이 고등어(200g, 3,500원), 삼치(300g, 4,500원) 등을 내놓는다. 킹크랩과 대게, 대하 등 갑각류 생선은 매장에서 직접 쪄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8일부터 6월3일까지 `바다의 날 특집 수산물직송전'을 개최한다. 행사장내에 있는 대형 수족관에 멸치와 새우, 전복 등을 전시하고 살아있는 상태로 판매한다. 100g 기준으로 활멸치는 2,400원, 활꽃새우 4,400원, 활전복은 5,800원 등이다. 뉴코아는 6월2일까지 `신선식품 특별기획전'을 갖고 영광 참굴비(1.4㎏, 8,900원) 300두름을 매일 노마진으로 한정 판매하고, 경방필백화점도 28일부터 6월1일까지 제주갈치 등 각종 수산물을 30-40% 할인 판매한다. 할인점들도 바다의 날을 전후해 수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30일까지 `수산 페스티벌'을, 롯데마트는 31일까지 `신선 수산물 초특가 기획전'을 갖고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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