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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분업위반 약사 감시활동 강화

식약청, 분업위반 약사 감시활동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면적인 분업시행에 맞춰 보건복지부와 협조해 성공적인 의약분업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약사감시 비상대책반」을 본청과 6개 지방청에 설치,상시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감시지침을 마련해 투명한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약국을 대상으로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임의조제하는 행위, 의사 처방전을 임의 수정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또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처방전을 발행하지 않고 원내처방하거나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병·의원과 약국이 환자유치를 위해 서로 담합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또 약국에 처방약이 없는 등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는 제약업체와 도매상을 지속적으로 감시, 처방약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도함으로써 국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김태현기자THKIM@SED.CO.KR 입력시간 2000/08/03 19:3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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