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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기술개발로 1,000억원 매출달성 전망

11일 삼성엔지니어링은 하폐수처리관련 신기술을 이용해 어연, 한산공단 폐수처리장 건설 등 환경분야에서 올들어 이미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9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화공 환경분야 설계기술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 지금까지 3,200억원의 매출증대 효과를 보았다.2,002년까지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플랜트 수출, 기술료 수입 등으로 총 1조원의 매출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7년 미 오브라이언 앤 기어사에 하폐수 처리기술을 수출해 7,000만달러의 기술사용료 수입이 예상되고 있고 국내 최초로 암모니아 공정기술을 개발해 1,000만달러 규모의 중국 신장 프로젝트를 수주해 99년 완공했다. 이병관 기자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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