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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신세계I&C, 수익성·자산가치 비해 저평가"

신세계I&C가 향후 수익성성이나 현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낮은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18일 신세계I&C에 대해 “내년 실적 호전에다가 보유중인 현금성 자산 650~700억원, 사옥시가 약 800억원을 감안할 때 현재 시가총액(1,204억원)은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규사업인 휴대폰과 인터넷 판매사업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신측의 평가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인 휴대폰 판매사업(이마트 매장 내) 관련 신규 매출(900억원 가량), 그룹 관련 정보기술(IT) 수요 증가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26.3%, 12.6% 늘어난 3,811억원, 1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단 2011년 당기순이익은 올해처럼 일회성 수익이 없어 전년 대비 24.8% 감소한 169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세계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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