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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는 22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다짐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사업체 임직원 7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청렴결의대회에는 ‘공단 임직원 행동강령’을 토대로 부산지사 직원들의 청렴 다짐을 위한 5개 조항을 채택해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공모전을 개최해 채택된 청렴 브랜드명과 청렴 브랜드 마크를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공단의 사업담당자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안내, 정부 3.0의 협력 가치를 실현했다.
홍두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장은 “청렴결의대회 뿐 만 아니라 시와 함께 벌인 공동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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