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M, 딜러업체와 판매계약 "강남 영업력 강화"

GM코리아는 올해 12월 서울 서초구에 개장하는 전시장에서 사브와 캐딜락 모델을 판매하는 계약을 딜러업체인 ‘지튠(G-Tune)’과 맺고 서초ㆍ강남 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GM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사업 전략을 공격적으로 펴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후 올해 1월 경기 분당 전시장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 광주 지역 딜러를 선정하고 6월 경기 일산 전시장을 여는 등 판매망을 확장해왔다. 이영철 GM코리아 대표는 “올 상반기 판매가 지난해보다 100% 늘어 수입차 업체들 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였다”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핵심인 강남권 지역에서 공식 딜러계약을 체결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