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론스타, 동아건설 파산채권 매각 입찰 불참

외환은행의 대주주이면서 지난해 말 동아건설 파산채권 매각 입찰에 참여, 논란을 빚었던 론스타가 결국 입찰을 포기했다. 론스타는 13일 실시된 동아건설 파산채권 매각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론스타의 한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동아건설 파산채권 매각입찰은 당초 지난해 12월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의 대주주 론스타가 입찰에 참여하면서 불공정 논란이 일자 잠정 연기됐었다. 한편 동아건설 채권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오후5시까지 동아건설 채권 입찰제안서를 제출받았으며 골드만삭스ㆍ도이치뱅크ㆍGE캐피탈ㆍJP모건이 등 5여곳 이상의 해외 투자자와 포스코ㆍCJ그룹ㆍ금호그룹 등 국내 기업들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