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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해외 인턴으로 올 1,100명 파견

교육과학기술부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의 하나로 올해 1,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해외 산업체의 인턴으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교과부는 오는 13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파견 대상자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4년제 대학생 300명, 전문대학생 800명으로 이들은 4~6개월간 각 학교가 주선하는 해외 대학이나 산업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4년제 대학생은 4학기 이상을 수료했거나 최근 졸업한 학생으로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전문대생은 2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중에 성적이 평균 B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정부는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400만~900만원을 지원하고 학교 측은 정부 지원액의 50% 이상(4년제 대학) 또는 20% 이상(전문대학)을 별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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