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바이로메드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바이로메드 지분 3.99%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주가는 공모가(1만6,500원)에도 못 미치고 있다”면서 “또 연구개발(R&D)을 통한 신약 출시와 수출확대 등 중장기 성장성을 보유한 준비된 중소형사임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또 “현재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유전자치료제와 바이오베터를 개발 중에 있다”면서 “신약 개발 성공시 동사는 유전자치료제(VM202RY)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 VM206RY의 아시아(일본제외)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을 부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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