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아이유(사진)가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천연 화장품 아이소이(isoi)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소이는 1일 가수 아이유와 2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아이유와 함께 착한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아이소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아이유가 지인의 소개로 아이소이의 대표 히트 상품인 불가리안 로즈 흔적 세럼을 사용하고 나서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아이소이의 철학을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아이소이 모델을 맡기로 했다”며 “평소 탄탄한 음악 실력과 선행으로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이미지와 유해의심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신뢰를 높이고 있는 아이소이 이미지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소이는 석유계면활성제·화학합성방부제·인공향·인공색소 등 인체에 유해할 것으로 의심되는 화학성분을 전부 식물성 성분으로 대체한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3,000송이 장미에서 단 1㎖를 추출할 수 있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첨가해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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