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영호 비행중 추락했다 구조돼

왕복 1,100㎞ 단독비행중 사고

1일 오전 경기도 여주에서 초경량 항공기를 타고 이륙해 전북 전주를 거쳐 제주도까지 왕복 1,100㎞ 단독비행에 나섰던 탐험가 허영호(52)씨가 이날 낮12시20분께 제주 부근 해상에 추락했다가 주변에 있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오른 산악인 허씨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단독 비행에 나섰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 아들 허재석씨는 “비행기 추락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아버지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돼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