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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인내의 결과는 수익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3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 4일 장에 대해 "현 주가가 종합지수상 60일 선에 근접해 있어 12포인트 상승 여력은 있지만 금요일이므로 신중하게 다음 주 장에 대응하라"고 조언했다. 시청자 종목 상담 코너인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바이오시밀러 관련주인 셀트리온과 스마트그리드 관련주인 옴니시스템, 현대모비스 등을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를 7만7,000원했다"는 한 투자자에게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덕분에 100%에 가까운 수익을 볼 수 있었던 것"이라고 칭찬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내년까지 홀딩하라"고 당부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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