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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개최





렉서스 브랜드는 15, 16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한국토요타트레이닝 센터에서 9개 렉서스 고객 서비스 부문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서비스 명인’을 선발하기 위해 렉서스가 매년 실시한 행사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판금, 도장 등 5개 부문에서 각 딜러를 대표한 40명의 선수들이 실제 고객 응대 상황을 방불케 하는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르며 최고의 서비스 실력을 다퉜다. 지금까지 배출된 분야별 서비스 고수들은 29명에 이르며 현재 렉서스 서비스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는 렉서스 뿐만 아니라 토요타 브랜드도 지난 2일 ‘제1회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5개 토요타 딜러를 대표하는 14명이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3개 부문에 참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고객 제일주의’라는 도요타자동차의 경영철학에 따라 각국의 기술경진대회에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고객 서비스 부문의 고위 관계자가 직접 행사에 참석해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점검한다. 한국토요타의 렉서스-토요타 기술경진대회에도 본사 서비스 부문의 요코야마 히로유키 전무를 비롯한 본사 고위 관계자가 방한해 행사전반을 참관했다.



매년 경진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일본 도요타 본사 견학을 통해 ‘서비스 카이젠’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도 렉서스, 도요타를 대표해 8명의 ‘서비스 왕중왕’ 들은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요타자동차의 ‘세계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해는 토요타자동차 고유의 DNA인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한 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경영전략의 한 축” 이라며 고객제일주의의 철저화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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