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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계 가장 영향력 큰인물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선정

아트프라이스 설문 조사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은 삼성미술관 리움의 홍라희 관장, 50대 이상 생존 작가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작가는 이우환, 50대 미만 작가로는 서도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가 올 한해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1만1,260명을 대상으로 연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ㆍ3위에는 갤러리 현대의 박명자 창업주,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회장이 올랐다. 이어 4위 서양화가 박서보 씨, 5위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6위 이두식 2008부산비엔날레조직위 운영위원장, 7위 김순응 K옥션 대표, 8위 이현숙 한국화랑협회장, 9위 오광수 평론가, 10위 박광진 스페인 아르코 주빈국조직위원장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50대 이상 생존 작가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가’로는 이우환에 이어 박서보, 이두식, 천경자, 김종학이 5위권 내에 들었으며 조각가로는 최만린(17위)과 전준(23위)이, 사진가로는 배병우(21)가 30위권내에 포함됐다. 한편 '향후 미술품이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50.2%가 '그렇다'고 답했고 '매우 그렇다'(31.1%), '보통이다'(17.7%),'아니다'(1.0%) 등 순으로 답해 올해 미술시장의 활황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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