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술적 반등 목표치 코스피1,750P"

코스피지수의 기술적 반등의 목표치가 1,700 중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성봉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일 “현재 기술적 반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목표치는 1,750포인트”라며 “앞으로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수가 고점 이후 하락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주가 변동폭이 완화되는 기술적으로 분석을 이용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술적 분석상으로 저점이 1,499포인트에 달한 것으로 계산됐다”며 “따라서 지수가 이전 저점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미국 증시의 양호한 흐름으로 국내 증시의 기술적 반등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며 “수출주 중에서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정보기술(IT)ㆍ자동차 업종과 제약ㆍ보험ㆍ유통ㆍ음식료 등 대외 변수의 영향력이 크지 않은 내수주가 단기적으로 유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