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말말] "박사라고 다 같은 박사가 아니다." 外

▲“박사라고 다 같은 박사가 아니다.”-한인섭 서울대 법대교수, 정치인들의 논문표절 의혹관련 뉴스를 들으면 몇 년간 박사논문 쓰느라 소화불량에 탈모증상까지 호소하며 고생하는 제자들이 떠올라 화가 난다면서.

▲“헌법대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혁하라.”-박찬종 변호사, 정당의 후보공천은 헌법에 자세하게 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대선주자들이 경선규칙을 두고 입씨름을 하고 있다면서.

▲“분노의 바람이 지나가도록 길을 터 주세요.”-정각사주지 정목스님, 상대가 질풍노도 같이 화를 내면 맞받아치기보다 비켜서는 것이 상책이라면서.



▲“‘제대로’ 라는 말은 상대적이다.”-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창업을 할 때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라며 한탄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의 기준에 만족하기 이전에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지 객관적인 조사부터 끝내야 한다면서.

▲“아침은 어제의 찌꺼기를 털고 새로 시작하라는 뜻.”-주경복 건국대 교수, 저녁이면 늘 지나간 하루가 아쉽고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침이 밝으면 어제는 잊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