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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서울대합격생 수능커트라인 인문계 605점·자연계 540점
입력2009-08-07 18:05:39
수정
2009.08.07 18:05:39
서울대 입학관리본부가 2009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정시전형 합격선을 7일 공개했다.
본부에 따르면 2009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인문계열 합격생들의 교과성적 합격선은 80점 만점에 78점으로 전년도(76.50점)보다 1.50점 오른 반면 자연계열의 합격선은 75점으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수시 합격생들의 교과성적 평균 점수는 인문계 79.21점, 자연계 78.64점으로 전년도보다 각각 0.30점, 0.37점씩 올랐다.
이를 평균 등급으로 환산하면 각각 1.08등급과 1.14등급에 해당한다.
수능으로만 2∼3배수를 뽑는 정시모집 1단계 전형의 합격선은 과목별 가중치를 적용할 때 인문계는 900점 만점에 605점, 자연계는 800점 만점에 540점이었다. 또 정시 합격생들의 교과영역 점수 합격선은 인문계열 5.0점, 자연계열 6.0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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