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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中, 수력발전 72억달러 투자

09/21(월) 11:57 중국은 오는 2010년까지 4개의 대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600억위앤(미화 72억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차이나 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새 프로젝트는 150만㎾ 용량의 궁보샤 발전소, 370만㎾ 용량의 라시와 발전소, 540만㎾ 용량의 룽탄 발전소, 150만㎾ 용량의 산반시 발전소 등 4군데를 포함한다. 중국 국무원은 국내 전력의 70%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이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현재 24%에 불과한 수력발전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전력공사 수력발전개발 책임자인 장 쉐지는 국가 독점인 전력 부문에 시장경쟁을 도입하고 외국 투자에도 개방해 이 프로젝트가 외국의 자금, 기술, 장비, 투자를 끌어들이면서 대대적인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인 3억7천8백만㎾에 이르는 수력발전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중 15%만을 이용하고 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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