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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은 우리쌀이 으뜸

5개품종 테스트 결과'우리 입맛엔 역시 우리 쌀이 최고' 국내 육성 벼 품종이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보다 밥맛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일본에서 도입한 추청벼(일명 아키바레)ㆍ고시히까리와 국내에서 육성된 일품벼ㆍ새추청벼ㆍ대안벼 등 5개 품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밥맛 검정 결과 일품벼와 새추정벼가 1,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아키바레는 밥맛 좋기로 소문난 경기미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농진청이 쌀의 고장인 이천시 농민과 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밥맛검정결과에 따르면 국내 품종인 일품벼와 새추청벼는 윤기와 색, 냄새, 맛, 찰기 등 모든 부분에서 일본 도입 품종을 앞질렀다. 오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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