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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 노출 마케팅 '시끌 시끌'


억대 매출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유명세를 탄 '4억 소녀' 김예진의 노출 마케팅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상반신을 노출한 파격적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연출한 이 사진에서 김예진은 빨간색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에 선물상자로 몸을 가리고 있다. 김예진의 쇼핑몰은 4일과 5일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앞서 김예진은 평소 자신의 미니홈피나 쇼핑몰에 신체의 일부를 강조하거나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 등의 선정적인 사진들을 자주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과도한 노출' '노이즈 마케팅'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예진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난 사업가야"라는 글을 남기며 이번 노출 마케팅이 전혀 문제없다는 반응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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