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TX, 하이닉스 인수 파트너는 '아바르'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에 나선 STX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투자회사인 아바르(AABAR)를 재무적 투자자(FI)로 끌어들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TX는 현재 아바르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아바르는 반도체 분야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TX는 하이닉스 인수자금의 절반가량을 아바르에서 유치하고 나머지는 자체 자산을 매각해 확보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바르는 UAE 토후국인 아부다비의 국영투자회사인 국제석유투자회사(IPIC)가 만든 비석유 부문 투자 자회사로 지난 2005년 설립 당시 초기 자본금은 2억4,500만달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