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로 5평 정도의 창고 1동이 부서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난 창고는 화약을 제조해 임시로 저장하는 곳으로 사고 당시 화약 10㎏ 정도가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측 관계자는“폭발이 난 창고는 자연발화 가능성을 우려해 소량으로 화약을 보관하는 일시 유치고”라고 설명해.
경찰은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자연 발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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