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프라웨어 “子회사 모바일백신‘W폰’에 탑재”

인프라웨어는 관계사인 쉬프트웍스의 모바일 백신 ‘V-Guard(브이-가드)’가 최근 SK텔레시스가 출시한 스마트폰 윈(WYNNㆍ일명 W폰)에 탑재됐다고 3일 밝혔다. ‘브이-가드’악성코드를 실시간 감지하고,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악성코드로부터 스마트폰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므로, 보안 SW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며 “SK텔레시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는 ‘브이-가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W폰 사용자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브이-가드’는 국내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백신의 70%를 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뱅킹 외에도 모바일 오피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안드로이드 전용 백신을 국내 최초로 개발ㆍ출시하는 등 국내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쉬프트웍스 지분을 인수, 보안시장에 진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