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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증권사 대표상품] 신한금융투자 '6개국 해외채권 판매'

호주 국채 안전자산으로 매력 넘쳐


신한금융투자는 멕시코, 호주, 러시아, 말레이시아, 남아공 5개국 국채를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기존 브라질을 포함 업계 최다 국가인 6개국 해외채권 판매체계를 만들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판매국 확대는 해외주식ㆍ펀드 투자에 이은 해외채권 투자의 매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감안했다. 실제로 신한금융투자가 판매중인 브라질국채는 지난해 239억 원 팔렸지만 올 들어선 석 달 만에 1,636억 원이 판매되는 등 해외채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새로 판매되는 해외채권은 신용등급과 수익률, 만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고객 니즈에 맞게 골라서 투자할 수 있다. 대상 국가는 채권ㆍ통화ㆍ상품(FICC)본부와 리서치센터가 경기전망과 재정상황, 지정학적 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판매되는 국채 가운데 호주, 말레이시아 국채는 높은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해 안전자산으로서 매력적이고, 러시아와 남아공 국채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번에 확대 중개되는 5개국 채권의 매매차익과 환차익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토빈세(6%)가 없어서 단기투자도 가능하다. 다만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국내와 동일한 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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