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콘텐츠진흥원 “고객중심·윤리 경영으로 신뢰 얻어야 지속 성장”

익명제보 공익신고 시스템, 경영공시 강화 등 윤리경영 선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1일 ‘2013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공공조직의 성장동력인 국민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 청렴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홍상표 원장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민간기업도 청렴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이라며 “청렴과 윤리는 공공기관의 가장 큰 존재이유이자 생존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중심 경영 ▲적극적인 청렴윤리 실천 ▲정부시책의 충실한 수행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 등을 제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러한 추진방안 달성을 위해 ▲콘텐츠 지원사업의 투명성 제고 ▲투명한 청렴경영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현장 밀착형 업무체계 강화 ▲선제적인 산업고객 지원활동 전개 등 10대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와 함께 내부 인원은 절대 접근할 수 없어 신고자의 익명성이 최대한 보장되고 기관장이 내용을 직접 확인해 처리하도록 한 ‘익명제보 공익신고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로 했다. 또 임원의 업무추진비 공개 등 경영공시시스템의 정보공개도 강화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