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지로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기업종합자금관리(CMS)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아시아머니가 아시아 지역의 120여 금융기관과 440여 기업이 상품 경쟁력과 혁신성, 고객관리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중견기업 평가군과 금융기관 평가군 2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CMS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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