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브랜드 컴퍼니] 출시 1년만에 420만명 가입 KTF SHOW 손철기자 runiron@sed.co.kr KTF가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브랜드로 내세운 ‘쇼’(SHOW)는 영상통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3월 등장한 쇼는 첫 돌이 지나기도 전에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브랜드로 뛰어올랐다. 돌 잔치를 했던 지난달 29일에는 420만 가입자가 ‘쇼’를 했다. “쇼를 하라”는 광고 카피가 그대로 먹혔든 셈이다. 쇼는 만년 2등 KTF의 설움을 씻어주기도 했다. 이동통신시장에서 큰 격차로 SK텔레콤에 뒤져 2위에 머물렀던 KTF는 쇼를 앞세워 3세대 서비스에선 ‘쭈욱’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쇼는 영상통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10명 중 7명 이상이 꼽아 SKT의 영상통화 브랜드 ‘T라이브’를 압도하고 있다. 쇼 덕택에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WCDMA) 전체 가입자는 도입 1년 만에 77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쇼는 단순히 한 기업의 효자브랜드를 넘어 사회ㆍ문화적 변화를 이끌기도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커뮤니케이션이 입에서 눈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휴대폰도 귀로 가지 않고 눈 앞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세상에 없던 새로운 풍경이 나타났다. 시장을 보는 남편이 상품 진열대 앞에 휴대폰을 들이대는가 하면, 커피숍에서 화상을 통해 직장 동료들과 긴급회의를 열기도 한다. KTF는 믿음과 신뢰주는 서비스,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고객들과 약속하면서 글로벌 무대로 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영주 KTF 사장은 “쇼는 이제 세살짜리 아이도 칠순의 어르신도 좋아하는 전 국민의 브랜드로 자라났다” 며 “쇼를 계속해서 소중하게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에겐 '제품력+α'가 있다 나이지리아와 합작 해운사 설립 실속 만점 가족형 할인카드 변액보험 불안정성 보완 장점 업계 첫 보상서비스 표준 선봬 특급호텔·골프장·콘도등 할인 신사복 시장 새 패러다임 주도 다양한 '블레이드시스템' 자랑 출시 1년만에 420만명 가입 전자사전 브랜드파워 1위 고수 2014년 '아시아톱5 IB' 야심 글로벌시장 겨냥한 디카 브랜드 연예인과 공동기획 브랜드 개발 명장 가토 순쥬케가 코스 설계 출시 17개월만에 10억병 판매 정통 단조공법으로 헤드 제작 병 디자인 슬림형으로 리뉴얼 설탕함량 절반 낮춰 달지않아 한의사협회서 인증한 차음료 일체형 정수·냉각시스템 장점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잘 흡수 신개념 드라이버로 업계 돌풍 위조방지 '체커' 세계 첫 장착 수입가구 합리적 가격에 선봬 업계 첫 잔고 7兆돌파 'CMA 명가'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도 획득 여성 겨냥 원두의 진한맛 강조 3단계로 여성 피부고민 해결 기능성 과일 첨가 업그레이드 본사에서 전체 매장 직접 운영·관리 출시후 10년간 60만대 팔려 인기 꾸준한 '패밀리 세단' 황사피해 예방 운전자 필수품 8세대 모델로 수입차업계 돌풍 30~40대에 매력만점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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