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은행, 대구경북에 PB 전문점 13곳 동시 오픈

대구은행이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영업 강화를 위해 프라이빗뱅킹(PB) 전문점 13곳을 동시에 오픈했다. 24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기존 PB 센터는 은행자산 5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에 문을 연 PB 전문점은 은행자산 1억원 이상 고객이 대상이다. 권역별로는 수성구 2곳, 달서구 3곳 등 대구에 10개 PB 전문점이 문을 열었고, 경북권에는 경주와 포항, 구미 등 3곳에 PB 전문점이 설치됐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3개의 PB센터와 13개의 PB전문점을 갖추게 됐다. 각 PB 전문점에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금융상담사(FP) 등이 배치돼 수준 높은 재무 상담 서비스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상속ㆍ증여ㆍ보험 상담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을 통한 법률 및 세무 상담, 헬스케어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에서 기존 PB 센터보다 고객에게 가까이 접근, 자산관리는 물론 교양ㆍ문화 등 종합금융 및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