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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교통사고 때 박명수의 끈끈한 우정 빛났다


SetSectionName(); 길 교통사고 때 박명수의 끈끈한 우정 빛났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박명수가 길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끈끈한 우정을 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박명수는 지난 25일 오전 길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자신의 매니저와 자동차를 동원해 길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시 길의 차량은 사고로 인해 움직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박명수는 자신의 차로 피투성이가 된 길을 서울의 종합병원으로 옮기도록 했다. 박명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에코 하우스'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평까지 동행한 매니저에게 길을 돌보도록 했다. 이 매니저는 응급처치를 받은 길을 태우고 서울의 병원까지 직접 이송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길의 매니저도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해 길을 돌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박명수는 추운 날씨 속에도 매니저 없이 직접 모든 일을 체크하며 '에코 하우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에게 길을 인도한 박명수의 매니저는 길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한 후 '에코 하우스'의 촬영장인 양평으로 돌아갔다. 이 관계자는 "박명수의 적절한 대응이 있었기에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박명수는 자신을 위해 '에코 하우스' 게스트 출연을 결심한 길에게 미안해 하고 있다. 길에 대한 박명수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길은 안면부와 목, 허리 등을 다쳐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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