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이 과감한 상의 노출을 선보였다.
헬스트레이너 아놀드홍은 19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그맨 김한석 복근남 만들기 프로젝트 100일 돌입! 깜짝 놀라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김한석과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명한 식스팩이 드러난 아놀드 홍의 복근과 달리 개그맨 김한석은 배가 많이 부른 반전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김한석은 4년 만에 얻은 딸을 위해 헬스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함께 100일 동안 복근남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놀드 홍짐에서 진행되는 100일간의 약속 프로그램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개그맨 서경석, 김지호, 김경진 등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경험한 다이어트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지고 있다. (사진 = 아놀드홍 페이스북)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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