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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향상 세계대회] 대상-삼성전기 동관사업장

[생산성향상 세계대회] 대상-삼성전기 동관사업장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큰성과 삼성전기 동관사업장(법인장 정재환)은 지난 98년부터 활발한 TPM활동으로 생산성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본만들기, 제 모습 찾기, 새롭게 다듬기, 행동기준 만들기, 저비용 고효율 사업장 만들기라는 5단계 실천지표를 설정하고 사업장 전체 인원을 22개반으로 편성, TPM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해 온 것이 바로 그 것. 동관사업장은 이에 힘입어 97년에 비해 노동생산성을 123%, 설비 생산성을 72%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공정품질도 97년에 비해 23%수준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도 거뒀다. 각 부문별 활동을 보면 설비부문에서는 .초기청소 활동을 통한 설비환경 정화 및 안전사고 예방, 청소시간 단축을 위한 청소공구 개발, .전 설비 오일 스테이션 설치로 설비윤활 주유시간 단축, 설비별 기능계통 기준 설정 등의 활동을 벌였다. 조립부문에서는 공정간 낭비요소 발굴 및 제거하고 공정내 품질보증 체제 구축해 잠재 불량을 제거했다. 간접부문에서는 풍요로운 작업환경 조성해 문화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복리시설 확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또 ISO규격에 맞춘 품질 시스템 운영으로 업무를 표준화하는 운동을 벌였다. 이밖에 6시그마, 월드탑 개선 운동 등을 실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인재양성 을 위해 23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다. 특히 사무 및 생산 분야에 존재하는 각종 잠재 문제를 발굴, 분석하여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 6시그마 운동으로 99년 이후 총 148건의 문제 해결로 16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월드탑 혁신활동을 3단계로 나눠 실시한 결과, 생산성을 38%, 품질을 68%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정재환 법인장은 “다양한 TPM활동외에 6시그마운동, 월드탑 개선 운동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입력시간 2000/11/08 10: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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