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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자서명제 최초 도입 外

이마트 전자서명제 최초 도입 신세계이마트가 전자서명제를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26일 “계산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증대시키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자서명제를 도입했다”며 “6월말까지 은평점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 52개 점포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서명제는 계산원이 고객용과 카드회사용 영수증을 동시 출력, 고객이 영수증에 서명한 뒤 카드사용 영수증을 별도 보관해야 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고객용 영수증만을 출력, 고객이 이를 확인하고 전자서명을 하면 되기 때문에 계산시간이 건당 10초 이상 단축되는 이점이 있다. 딤플 리뉴얼 주류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딤플 `의 맛을 업그레이드 하고 포장을 새롭게 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된 딤플은 업계 최초로 투명 라벨을 사용해 삼각형 병의 곡선을 강조했고, 새로 광금색 뚜껑을 추가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투명 라벨을 사용해 신세대 젊은 층에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 상품의 출고가는 500ml 한 병이 기존과 같은 2만1,901원. 전자서적 무료 제공 국민카드는 사이버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베스트셀러 3편을 선정해 전자서적(e-Book)으로 무료 제공한다. 국민카드 사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디지털 컨텐츠몰인 패스존(www.passzone.co.kr)을 통해 e-Book을 무료제공 받을 수 있다. 공부방 어린이 초청 영화 시사회 개최 CJ㈜는 최근 서울 허리우드 극장에서 계열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결식아동 공부방 24곳의 어린이 480명을 초청해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신밧드, 7대양의 전설`(드림웍스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빈곤과 결손 등의 가정형편으로 인해 쉽게 영화관을 찾기 어려웠던 문화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영화라는 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CJ는 지난 2001년 공부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슈렉` 시사회를 개최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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