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는 22일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79%(135원) 하락한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섭 보루네오 대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보루네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이 처음 전해진 지난달 18일에는 주가가 12.94%까지 급등한 바 있다.
가구 제조업체인 보루네오는 경영난을 겪으며 지난해 5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반년 뒤인 11월에 회생계획 인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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