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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중남미 지역 특화형 교육…수출 中企 연계 인재 양성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의 40%를 차지하는 중남미지역을 타깃으로 맞춤형 무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선정돼 이달 말부터 경영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앞으로 3년간 중남미 경제권을 특화지역으로 삼는 심화 교육을 한다.

GTEP은 정부가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전문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앞으로 한국무역협회가 제공하는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시작으로 정규 무역과정, 지역특화과정, 현장실무컨설팅교육, 수출중소기업 현장실습 등에 이르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30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국내외 취업등용문으로 인정받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입학 추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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