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소화보조음료 '통청수'
조아제약은 아홉 가지 식물성 성분의 복합상승 작용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는 소화보조 음료인 '통청수(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통청수는 회화나무열매·인진쑥·진피·감초·건강·계피·창출·매실·배 등 아홉 가지 식물성 성분으로 구성돼 소화에 도움을 준다. 통청수의 식물성 성분은 타액과 위액 분비 촉진, 담즙 분비 촉진, 복부 팽만과 복통 개선, 장내 이상 발효 개선 등의 작용으로 각종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시킨다.
스마트폰 탓 2030 목디스크 급증
최근 젊은 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크게 늘면서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해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 8,958명을 지난 2011년도 환자(2,940명)와 비교한 결과 20~30대의 비중이 17.6%에서 3년 새 30.3%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50~60대는 같은 기간 54.2%에서 38.7%로 줄었다. 의료진은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으로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꼽았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폰·PC 사용시간 등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의료진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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