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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사고 매년 50%이상 증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해마다 안전사고가 5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소비자위해정보 시스템'에 접수된 자전거 사고 건수가 486건으로 지난해 동기의 331건에 비해 46.8%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자전거 사고는 2006년 239건에서 2007년 367건, 2008년 573건으로 5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ㆍ청소년 사고가 절반에 가까워 어린이와 청소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06년 이래 사고를 연령별로 분석해보면 10세 미만 어린이가 36.8%, 10대 청소년이 17.7% 등으로 10대 이하가 절반을 넘었다. 자전거 사고로 다치는 부위는 머리와 얼굴이 37.5%였고 이어 다리(32.7%), 팔(14.7%)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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