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쥐 게놈지도 95% 해독
입력2001-05-10 00:00:00
수정
2001.05.10 00:00:00
쥐의 전체게놈중 95%가 해독됨으로써 인간질병 치료법을 실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유전자 시험관'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쥐 유전자 배열 컨소시엄'(MSC)이 9일 발표했다.MSC는 미국국립보건연구원(NIH)산하 6개 연구기관, 3개 민간기업, 세계최대 의학연구소인 영국의 웰컴 트러스가 쥐 게놈지도 작성을 위해 작년 10월 결성한 컨소시엄이다.
인간과 쥐는 게놈의 규모가 약31억 염기쌍으로 비슷하고 유전자조(組)도 거의 같기 때문에 쥐의 게놈 해독은 인간 게놈을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워싱턴=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