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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원 진화된 영어학습법’ 국내 영어 교육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학습 교재들의 상당수가 회화 중심의 단편적 상황 나열에 머물러 있는 것과 달리 브릿지북스코리아(대표 김성은)의 ‘이스턴영어’는 탄탄한 스토리 중심의 ‘읽기’형 학습으로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영어와 한국어의 구조적유사점에 착안, 어린이들이 영어 학습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이른바 ‘브릿지 학습법’을 통해 초등 영어교육 시장의 최정상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이스턴영어의 ‘브릿지학습법’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 기반의 읽고 쓰기’가 중심이 된 영어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정규과목으로 학습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단기간에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얻을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을 영어 알파벳의 발음과 연관시켜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알파벳을 터득케 도와주는 ‘알파퀘스트’, 연상작용을 통해 문장을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매직웨이’, 리딩(Reading) 중심의 스토리북인‘아카데미 시리즈’ 등이 바로 그 것. 올 12월에는 독도, 사자소학, 심리학, 축구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AdvancedReading Selection’을 내놓았다. 이 같은 한 차원 진화된 ‘브릿지학습법’으로 브릿지북스코리아는 영어학습법으로는 국내처 음으로 벤처기업에 지정됐다. 이회사 김성은 대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영어에‘시달리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게 이스턴영어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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