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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1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당해

SetSectionName(); 가수 비, 1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당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월드스타 비가 10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콘텐츠사업화 기업인 라 끌레 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라 끌레 측은 비의 소속사와 지난해 9월 열린 '2008 Rain 5th 앨범 쇼케이스' 공연투자 및 공동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제이튠 측이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 업체는 소장을 통해 "비의 쇼케이스를 원천 콘텐츠로 해 이에 파생되는 제반 콘텐츠에 대해 제이튠과 함께 저작권 및 판권을 소유하고, 이를 이용한 사업에 있어 공동투자 및 이익분배를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성실히 제이튠 측에서 준수하지 않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측은 대응책 논의에 한창으로 알려졌다. 제이튠 측은 "아직까지 피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며 "좀 더 정확한 사태를 파악한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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