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 한국대표 ‘베스트 CFO’

`삼성전자의 살림꾼` 최도석(54) 사장(CFO)이 국제 금융계에 본격 데뷔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금융 월간지 `파이낸스 아시아`는 최 사장을 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 CFO`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아시아 각국의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331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10개국의 ▲기업별 경영역량 ▲투자자 가치 확대 ▲IR활동 ▲재무정책 등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는 최 사장이 지난해 부채비율 42% 달성을 통해 재무 구조를 견실하게 꾸려온 데다 자사주 매입과 적극적인 해외 IR을 통해 주주중시 경영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전세계 IT 기업 중 순이익 2위 달성 등에 대한 CFO의 기여도를 국제 금융계가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